최근 영국맨체스터의대연구팀이 음식물만 제대로 잘 씹어 먹어도 면역세포가 증가해 각종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발표를 하였습니다.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갓 젖을 땐 쥐에게 24주에 걸쳐 적게 씹어도 소화할 수 있는 부드러운 먹이를 주고 이에 따른 T helper세포의 방출량 변화 추이를 분석하였습니다. 연구결과 부드러운 먹이를 먹은 쥐들은 T helper 세포의 생산이 대조군에 비해 줄어드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Th17 세포 생산이 저작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은 쥐들은 씹는 행동이 줄어들어 Th17세포 생산도 줄어든 것으로 본인다고 설명하였습니다. Th17세포는 적응성 면역체계의 일부로 잠재적으로 위험한 병원균에 항체로 작용해 감염의 확산을 예방하며 좋은 박테리아들의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임연구자인 조앤 콘갤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적절한 저작활동이 각종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졌다”라며 저작기능의 관리와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먹이를 먹은 쥐와 단단한 음식을 먹은 쥐에서 미로를 벗어나는 실험에서 단단한 음식을 먹은 쥐가 미로를 일찍 벗어나는 연구발표를 통해 씹는 기능이 면역력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며 또한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다이어트,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봐 있으므로 치아를 소중히 여기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 칫솔질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