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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예스타치과에서는 세라믹이라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라믹 보철 최근에는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캐드캠을 이용해서 당일 치아를 수복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 발전되어, 과거처럼 치아를 수복하기 위해 며칠을 기다려야 되는 불편함이 없이 당일에 치아를 세라믹으로 수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세라믹은 치아와 가장 비슷한 성질을 가졌을 뿐 아니라, 접착기술의 발달로 치아와 화학적으로 붙기 때문에 일반적인 금니보다 보철물 수명이 오래갑니다. 이러한 세라믹을 이용한 1회 방문의 장점으로는 세라믹이 치아 수복을 위한 현재까지 최적의 치료방법이며, 또한 본을 떠서 제작하는 전통적인 방법이 아닌 구강 카메라를 사용해서 당일로 치아를 수복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점, 이외에도 본을 떠서 4일-1주일 기다리는 동안 노출된 치아 면에 시린 증상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원데이 클리닉은 충치치료를 위한 인레이부터 신경치료 후 치아에 씌우는 크라운, 치아성형에 사용되는 라미네이트, 올세라믹크라운, 심지어 브릿지까지 가능합니다. 원데이 세라믹치아 수복은 구강 카메라를 통하여 광학 인상한 자료를 최신 3D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 수복물을 디자인하여 밀링머신에 수복을 바로 제작함으로써 환자의 1회 방문만으로 당일수복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원데이 세라믹 보철이 이전 치료법과 차별되는 점은 자연 치아와 비슷한 재료지만 강도가 세지 않았던 기존 세라믹 치아의 단점을 극복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세라믹 치아의 강도는 자연치아의 1.1배나 되므로 일반 사기나 도재 재질보다 더 단단하고 심미적으로도 우수하며, 무엇보다 획기적인 시간 절약으로 빠른 치료를 원하는 직장인, 학생에게 더욱 좋습니다. 또한 임시치아 단계를 거치지 않아, 임시치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에 의한 오염을 방지해, 시술 후 생길 수 있는 민감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기존의 금 인레이는 치아와 붙이는 원리는 시멘트에 의한 기계적인 방법으로 붙이는 반면, 세라믹인레이는 접착시멘트의 발달로 세라믹 인레이 내면에 화학적 처리를 하여, 레진 시멘트를 이용한 합착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금 인레이보다 내구성이 더 오래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캐드캠의 치아 수복의 발달로 보다 심미적이고 보다 신속하게 치료를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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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를 치아가 빠진 부위에 치아 뿌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생긴 기둥을 심고, 그 위에 치아를 지지해 주는 지대주와 인공치아를 결합하여 치아기능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치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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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세 장년기에도 3-6개월의 부분교정을 통해 칫솔질이 쉽게 할 수 있는 치아배열을 만들어 잇몸을 튼튼하게 할 수 있으며 치아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교정치료의 발달로 전체교정이 아닌 부분교정만으로 치아를 효과적으로 좋은 위치로 옮길 수 있으며, 장치물이 작아서 미관상으로도 크게 보기 싫지 않으며, 크게 아프지도 않아 식사를 하는데도 큰 지장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이가 많아서 무슨 교정이냐, 내 나이에도 교정이 되느냐라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치아교정은 나이와 큰 상관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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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입안 제일 안쪽에 나는 치아로서 칫솔질 접근이 어려워 충치 혹은 입 냄새, 잇몸 질환을 야기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랑니 주위에 음식물이 잘 끼게 되면 주변 치아까지 충치를 야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즉, 사랑니가 일찍 발치했다면 옆에 치아가 충치가 생기지 않았을 텐데 증상이 없다고 놔두는 바람에 다른 치아까지 상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사랑니를 앞에 어금니가 없을 경우 거는 치아로서 활용을 하기 위해 놔두겠다는 분도 계십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설사 앞에 치아가 없어서 사랑니를 거는 치아를 활용을 하더라도 입안 구석에 위치해 있는 치아다 보니 보철을 하더라도 보철 수명이 오래가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치료는 임플란트 치료가 없었을 때는 고려해볼 수 있지만 현재는 임플란트 치료가 사랑니에 거는 보철보다 훨씬 안전하고 오래가는 치료이므로, 사랑니에 보철을 걸 수가 있더라도 임플란트로 치료하는 것이 유리하며 최근 임플란트 비용도 많이 내려가서 거는 보철보다 치료비가 적게 듭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 당장 사랑니를 빼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사랑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칫솔 안쪽까지 꼼꼼하게 닦아서 충치, 잇몸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사랑니는 발치 계획을 잡으셔서 칫솔질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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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의 평균 교체주기는 3개월정도입니다. 하지만 칫솔질 습관에 따라 1, 2개월 만에 칫솔모가 옆으로 눕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칫솔질을 너무 강하게 하거나 칫솔질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 때문에 칫솔질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치아가 시린 증상이 있다면 시린 이를 예방하는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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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 시작하면 적절한 치료의 시기는 놓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간단히 떼우는 식의 진료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나, 치아우식이 심해지면 치아 안쪽에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 경우 근관치료(신경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매우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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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케일링 보험적용 기준이 변경되었는데 만19세 이상 매년 1회에 한해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며, 갱신일은 매년 1월1일입니다. ex) 2018.1월~2018.12월 까지 1회 적용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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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이후에 치아가 시린 이유는 치석을 제거하고 나면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부어있던 잇몸이 수축돼 치아 뿌리가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이며 2주 이내에 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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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성과 다른 신체조건을 가졌으며 특히 임신을 했을 경우에는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됩니다.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가 올 때 호르몬의 변화뿐만 아니라 구강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임신을 한 임신부들 중 이가 나빠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증가하여 잇몸의 혈관 벽이 얇아지게 됩니다. 여기에 입안의 환경이 불량하게 되어 치태나 치석이 생기게 되면 염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교정을 하는 경우 주기적으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야 하는데 임신 중에는 촬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덧니 교정치료나 돌출입 교정치료 같은 치아교정치료는 임신 전에 미리 하거나 아니면 출산 후 치아교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임신은 초·중·말기 3기로 구분되며 시기는 약 3개월씩 진행됩니다. 초기에는 자궁에 태아의 착상이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 충격을 받으면 심할 경우 태아가 유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임신 중 치과치료를 받기에 가장 적정한 시기는 임신 중기(4~7개월)입니다. 임신 중 치과치료는 치료술식 보다는 치과 방문에 대한 스트레스, 불편한 자세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의 사용 등 약제의 투여도 전문의와 상의하에 투여되어야 합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경우라면 미리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과 충치치료를 하고, 임신 중 문제가 될 만한 사랑니를 미리 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와 함께 입안이 약산성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충치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초기에 입덧이 있다고 하여 칫솔질을 소홀히 한다면 임신 중 잇몸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니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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