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11번 인접면 교합 관련 추가 확인 및 조정 상담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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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지민 (220.♡.123.223) 작성일25-12-28 09:42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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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상돈 원장님.
12월 18일(목)에 앞니 상악 12번 레진 치료 후 안쪽이 두꺼워진 부분에 대해 교합 조정을 받았던 문지민입니다.
당시 상황을 다시 정리해보면,
12번 안쪽이 두꺼워 2~3회 조정 이후에도 아래 치아에 걸리는 느낌이 남아 있었고,
마지막에 교합지로 테스트해보셨을 때 원장님께서
11번 쪽에서 아래 치아가 닫는다고 말씀해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저는 11번은 레진을 하지 않은 순수 자연치아라고 생각하여
상대적으로 거슬림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고,
이 정도는 적응하면 될 것 같아 추가 조정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이전처럼 강한 눌림은 많이 줄었으나,
여전히 아래 치아가 교합 시 먼저 닫는 느낌이 남아 있어
레진 이전과 이후 X-ray 사진을 다시 비교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변화가 있어 보인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상담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첨부한 첫번째, 두번째 사진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왼쪽 빨간 사각형은 레진 이전 X-ray이고,
오른쪽 빨간 원은 레진 이후 X-ray입니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11번 인접면 형태가 이전과 달라진 부분이 확인됩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빨간 원 안에 노란색 직선으로 표시한 범위가
다른 주변 부위보다 안쪽에서 상대적으로 두껍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최초 레진 치료 당시에는
12번만 점 형태의 충치 레진과 깨진 부분 레진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후 사진을 비교해보니
11번 인접면 노란색 직선으로 표시한 부분(안쪽)도 레진이 되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최초 레진 치료 당시 설명 중에 윗쪽 깨진 부분도 레진을 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부위가 11번 인접면 직선으로 표시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현재 12번은 이전 교합 조정으로 불편함이 해소된 상태입니다.
다만 현재는 두번째 사진의 노란색 직선으로 표시한
11번 안쪽 부위에서 아래 치아가 맞닿는 느낌이 남아 있고,
혀로 만져보거나 체감상으로도 해당 부위가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살짝 두꺼운 느낌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해당 11번 안쪽 부위에서 뻐근함과 약한 압통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
적응을 시도하며 지켜보다가 상담을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보시기에
노란색 직선으로 표시한 부위가 레진이며 교합 간섭이 있다고 판단되신다면,
이전에 12번을 조정해주셨던 것처럼
11번 안쪽 레진 부위를 주변과 조화롭게,
내구성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미세 조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자세히 보면 11번 대구치 수평도 안 맞는거 같은데 그부분도 살짝 노란색부분 긴부분을 살짝 균형있게 수평도 맞추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자연치아라고 판단되시더라도
아래 치아와 닫히는 해당 부위는 최소한의 조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상태입니다.
방문하여 다시 설명드리기 전에
미리 상황을 공유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상담게시판에 먼저 글을 남깁니다.
이전에 다른 담당 의사에게 치료받았던 크라운이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탈락하여
그때도 주상돈 원장님께서 직접 다시 치료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경험으로 인해 환자 입장에서는
앞니와 같이 예민한 부위의 경우
이번에도 원장님께서 직접 확인하고 마무리해주시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가장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이번 11번 인접면 교합 부분은
주상돈 원장님께서 직접 보시고 판단해주실 수 있다면
환자 입장에서는 가장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주상돈 원장님께서 괜찮으신 시간 알려주시면
그 시간에 맞춰 당일 예약 없이 바로 방문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8일(목)에 앞니 상악 12번 레진 치료 후 안쪽이 두꺼워진 부분에 대해 교합 조정을 받았던 문지민입니다.
당시 상황을 다시 정리해보면,
12번 안쪽이 두꺼워 2~3회 조정 이후에도 아래 치아에 걸리는 느낌이 남아 있었고,
마지막에 교합지로 테스트해보셨을 때 원장님께서
11번 쪽에서 아래 치아가 닫는다고 말씀해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저는 11번은 레진을 하지 않은 순수 자연치아라고 생각하여
상대적으로 거슬림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고,
이 정도는 적응하면 될 것 같아 추가 조정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이전처럼 강한 눌림은 많이 줄었으나,
여전히 아래 치아가 교합 시 먼저 닫는 느낌이 남아 있어
레진 이전과 이후 X-ray 사진을 다시 비교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변화가 있어 보인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상담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첨부한 첫번째, 두번째 사진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왼쪽 빨간 사각형은 레진 이전 X-ray이고,
오른쪽 빨간 원은 레진 이후 X-ray입니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11번 인접면 형태가 이전과 달라진 부분이 확인됩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빨간 원 안에 노란색 직선으로 표시한 범위가
다른 주변 부위보다 안쪽에서 상대적으로 두껍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최초 레진 치료 당시에는
12번만 점 형태의 충치 레진과 깨진 부분 레진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후 사진을 비교해보니
11번 인접면 노란색 직선으로 표시한 부분(안쪽)도 레진이 되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최초 레진 치료 당시 설명 중에 윗쪽 깨진 부분도 레진을 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부위가 11번 인접면 직선으로 표시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현재 12번은 이전 교합 조정으로 불편함이 해소된 상태입니다.
다만 현재는 두번째 사진의 노란색 직선으로 표시한
11번 안쪽 부위에서 아래 치아가 맞닿는 느낌이 남아 있고,
혀로 만져보거나 체감상으로도 해당 부위가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살짝 두꺼운 느낌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해당 11번 안쪽 부위에서 뻐근함과 약한 압통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
적응을 시도하며 지켜보다가 상담을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보시기에
노란색 직선으로 표시한 부위가 레진이며 교합 간섭이 있다고 판단되신다면,
이전에 12번을 조정해주셨던 것처럼
11번 안쪽 레진 부위를 주변과 조화롭게,
내구성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미세 조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자세히 보면 11번 대구치 수평도 안 맞는거 같은데 그부분도 살짝 노란색부분 긴부분을 살짝 균형있게 수평도 맞추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자연치아라고 판단되시더라도
아래 치아와 닫히는 해당 부위는 최소한의 조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상태입니다.
방문하여 다시 설명드리기 전에
미리 상황을 공유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상담게시판에 먼저 글을 남깁니다.
이전에 다른 담당 의사에게 치료받았던 크라운이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탈락하여
그때도 주상돈 원장님께서 직접 다시 치료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경험으로 인해 환자 입장에서는
앞니와 같이 예민한 부위의 경우
이번에도 원장님께서 직접 확인하고 마무리해주시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가장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이번 11번 인접면 교합 부분은
주상돈 원장님께서 직접 보시고 판단해주실 수 있다면
환자 입장에서는 가장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주상돈 원장님께서 괜찮으신 시간 알려주시면
그 시간에 맞춰 당일 예약 없이 바로 방문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