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현재 나이 41세이고요. 지금 부터 6년전 부터  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뇨 발병이후로 1~2년뒤부터 잇몸이 증식이 되었는지 아니면 염즘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최초 회사에서 가글를 사용한 이후로 그렇게 됐던거 같기고하고 가글이 참 독하더라고요)
잇몸이 부어오르고 통증은 없었습니다. 그 상태가 몇개월째 진정이 되지 않아서 동네 치과에 가보니까
잇몸 증식증이라고 하면서 칼로 절계를 해주고 치우더라고요.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잘라낸 부위에 또 부어 오르고 해서 2번째로 그 동네 치과로 가서 또 잘라냈습니다.
그래도 또 그렇길래 이번엔 맘을 먹고 대구에서 그래도 유명한 덕원치과인가 거기에서 치료했는데 원장님이 해주더군요
그때도 스케일링하고 잇몸 칼로 잘라내더군요. 그때부터 원장선생님이 제가 당뇨이후로 이렇다고 하니까 당뇨합병증이라고하고
별 다른 예방 조취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또 동네 근처에 다른 치과에 가서 그때는 윗니에 작은 충치때문에 갔더니 그 원장 선생님이 제 잇몸 보시더니
이 상태 그대로 놔두면 난중에 이빨 다 빠질수도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예방할려면 뭘 해야하느냐? 물어보니
1분정도 잇몸도 양치를 마사지 해주라고하더군요. 그렇게 해주니 아주 조금 덜 한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당뇨 판전 이후에 저의 잇몸 질환에 대한 히스토리였고요...
통증은 없지만 은근히 걱정됩니다. 회사 일이 바빠서 통증이 없고 이빨이 안 흔들려서 대수롭지 않게 등한시 하고있었지만
이 증상이 계속 수년간 지속적으로 이러니 이빨이 빠지지 않을까 걱정되는것도 사실이고요
저의 당뇨병 주치의에게 물어보니 약중에 잇몸을 붓게하는 약은 없고 자기가 처방한 환자중에 그런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좀 의심스러운것이 최초 당뇨병 발병할때 경북대병원에서 몇달 다니다가 좀 진정이 되길래
동네 병원 으로 옮기면서 약도 바뀌었는데 그 약 바뀌고 잇몸 붓는 증상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제가 의심하는것 2가지죠
위에 말씀드렸듯이 회사에서 가글 하고나서 잇몸이 좀 야릴정도였어요 그 이후에 이런 증상이 있었던거 같기도하고
경대병원에서 동네병원에서 바뀌면서 약이 바뀌면서 그럴가능서도있는거 같고요
지금 저는 이렇게 상담글을 남기는 이유는 근본적인 치료 방법을 찾고있던중...
물방울 레이저 시술이란것이 있는데 이게 효고가 있을까요? 근본적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이 치과에서 치료를 받게된다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까?
그리고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