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교체 및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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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재훈 (125.♡.69.136) 작성일22-01-04 13:24 조회8,5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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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1월24일 검진 일정 잡혀 있지만 궁금증(걱정거리)이 있어 상담드립니다. 진료 때에는 바쁘신 것 같아서 많은 것을 질문드리기가 죄송스러워서 미리 질문 드릴께요 ㅎ
저는 2008년 원장님께 앞니 크라운 3개(대문니 2개, 옆 작은 앞니 하나) 하고 13년간 잘 사용하다가 2020년에 앞니(대문니) 하나가 검은라인이 비춰서 크라운 교체를 했습니다.
아직 나머지 2개는 육안상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내부는 어떨지 몰라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2008년 당시 신경치료 후 포스트를 모두 세운 것 같습니다).
질문드릴께요
첫째, 검진시 X-ray, CT 등으로 크라운교체 여부를 어느정도 알 수 있는지요?
둘째, 육안상으로 괜찮아 보여도 13년 정도 사용했으니 교체를 하는 것이 크라운 장기 사용(향후 평균 10년) 관점에서 이득일 것 같은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셋째, 크라운 교체를 하기 위해 보철을 뜯었을때 임플란트를 해야할 경우 예지성(?) 이 좋은지요(치아만 상하고 잇몸이 괜찮다라는 전제에서 실패할 확률이 적어지는지)
- 사실 앞니 임플란트 부작용 사례(픽스처가 잇몸위로 드러나 보이는 등)를 보았을 때 앞니 임플란트 해야할 상황이 발생할까봐 우려되네요! 만약 발치 할 경우 앞니 임플란트가 최선의 대안이라고 여겨지는데 임플란트 실패한 사례가 떠올라 우울해 집니다!
- 제 상악 치조골(잇몸??)이 thin biotype 인지 thick biotype인지를 가르쳐 줄 수 있나요?(thick biotype일 경우 성공률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어떤지 궁금하네요)
넷째, 이것은 원장님께 자주 물어봤던 것인데, 크라운 한 앞니로 아주 단단거나 질긴 음식을 베거나 자르는 것만 피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요? 사실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힘든 운동을 할때 윗앞니로 아랫입술을 질끈 무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행동도 앞니 크라운에 자극을 줄 것 같아 걱정되네요.(어떤 사람은 음식 먹을때 앞니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유하기도 하네요!)
- 음식을 가득 입안 넣고 씹을 때 앞니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음식 먹을때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ㅠㅠ (그냥 편하게 사용해도 되는지요?)
마지막으로, 원장님께서 임플란트 식립 하는 방식은 클래식(잇몸을 절개해서 육안으로 보고 심는 경우)한 방식을 선호하시는지, 유도장치(가이드)를 통한 임플란트 식립을 선호하시는지, 상황에 따라 다른지도 궁금하네요. 또, 별도 임플란트 수술실이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픽스처도 스트라우만이 가장 좋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것도 사용가능한지도 궁금 합니다.
ㅎㅎ 크라운 교체시기가 다가오니 앞니를 임플란트 해야할 상황이 발생할 까봐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마음에 위안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1월24일 검진 일정 잡혀 있지만 궁금증(걱정거리)이 있어 상담드립니다. 진료 때에는 바쁘신 것 같아서 많은 것을 질문드리기가 죄송스러워서 미리 질문 드릴께요 ㅎ
저는 2008년 원장님께 앞니 크라운 3개(대문니 2개, 옆 작은 앞니 하나) 하고 13년간 잘 사용하다가 2020년에 앞니(대문니) 하나가 검은라인이 비춰서 크라운 교체를 했습니다.
아직 나머지 2개는 육안상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내부는 어떨지 몰라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2008년 당시 신경치료 후 포스트를 모두 세운 것 같습니다).
질문드릴께요
첫째, 검진시 X-ray, CT 등으로 크라운교체 여부를 어느정도 알 수 있는지요?
둘째, 육안상으로 괜찮아 보여도 13년 정도 사용했으니 교체를 하는 것이 크라운 장기 사용(향후 평균 10년) 관점에서 이득일 것 같은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셋째, 크라운 교체를 하기 위해 보철을 뜯었을때 임플란트를 해야할 경우 예지성(?) 이 좋은지요(치아만 상하고 잇몸이 괜찮다라는 전제에서 실패할 확률이 적어지는지)
- 사실 앞니 임플란트 부작용 사례(픽스처가 잇몸위로 드러나 보이는 등)를 보았을 때 앞니 임플란트 해야할 상황이 발생할까봐 우려되네요! 만약 발치 할 경우 앞니 임플란트가 최선의 대안이라고 여겨지는데 임플란트 실패한 사례가 떠올라 우울해 집니다!
- 제 상악 치조골(잇몸??)이 thin biotype 인지 thick biotype인지를 가르쳐 줄 수 있나요?(thick biotype일 경우 성공률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어떤지 궁금하네요)
넷째, 이것은 원장님께 자주 물어봤던 것인데, 크라운 한 앞니로 아주 단단거나 질긴 음식을 베거나 자르는 것만 피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요? 사실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힘든 운동을 할때 윗앞니로 아랫입술을 질끈 무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행동도 앞니 크라운에 자극을 줄 것 같아 걱정되네요.(어떤 사람은 음식 먹을때 앞니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유하기도 하네요!)
- 음식을 가득 입안 넣고 씹을 때 앞니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음식 먹을때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ㅠㅠ (그냥 편하게 사용해도 되는지요?)
마지막으로, 원장님께서 임플란트 식립 하는 방식은 클래식(잇몸을 절개해서 육안으로 보고 심는 경우)한 방식을 선호하시는지, 유도장치(가이드)를 통한 임플란트 식립을 선호하시는지, 상황에 따라 다른지도 궁금하네요. 또, 별도 임플란트 수술실이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픽스처도 스트라우만이 가장 좋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것도 사용가능한지도 궁금 합니다.
ㅎㅎ 크라운 교체시기가 다가오니 앞니를 임플란트 해야할 상황이 발생할 까봐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마음에 위안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